전공의 집단사직 장기화 등으로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자 정부가 외국 면허를 가진 의사들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. 이와 관련, 의료계에서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만약 이 제도가 현실화되면"돈은 있고 지적능력은 안 되는 외국 의사들이 들어올 것"이라는 주장이 제기.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5월1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"헝가리 등 일부 해외 의과대학은 돈은 있고 지적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. 그런 사람들은 국가고시 통과 확률이 30% 이하다.그보다…
2024-05-11 07:02:39